삼원이 (다비) 소식 올립니다!

전에는 다비가 분리불안이 많이 있다고 했는데,

이제는 집에서만큼은 혼자서도 잘 있어요...!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어떡하지 싶었는데 혼자서 잘 버텨 주니까 이제 걱정이 없네요~

그동안 분리불안 교육을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잘 따라주는 다비를 보니까 너무 기특하고 예뻐요.



다비는 출근멍이라서 출근길을 늘 함께하는데요!

밖에서는 엄청 소심한데, 회사에 와서는 정말 활발해요 ㅎㅎ

평소에 짖지 않는데, 회사에 와서 다른 강아지들이랑 같이 놀면서 깡깡 짖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귀여운지!

친해진 강아지들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새로 산 가방에도 하루 만에 적응을 해서!

이곳저곳 데리고 다닌답니다!

가는 곳마다 얌전하게 있어서 어딜 가든 사랑받는 우리 다비에요



곧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다비랑 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