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밤이(삐삐)의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밤이는 지난 4월15일 생일을 맞이했습니다.정확히 태어난 날을 알 수 없어 저희집에 온 날을 생일로 정했습니다.2살이된 우리 밤이 가족 모두 모여 파티도 하고 밤이도 작은 생일상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처음 왔을때 낯설어 하던게 어제 같던데 이제 스킨쉽도 제법하고 터그놀이나 장난감 놀이도 곧잘 할 줄 아는 집강아지가 되었습니다.산책도 어찌나 의젓하게 잘하는지 나가면 다들 이쁘다고 칭찬이 쏟아지네요 ㅎㅎ처음 눈밟은 날,산책한 날.나들이 간 날,밤이의 모든 처음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5월 초 바다여행을 갈 예정입니다.얼마나 기다린 순간인지..처음 차탈때는 멀미를 해 토하기도 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여행을 계획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여행후기도 곧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모두 건강하세요😄
레이나 2023-04-22 00:27 | 삭제
멋지다 밤이~~~!!! 매일매일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