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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한달사이 살도 찌고 털도 쪄서 참 많이 예쁜 모습이예요ᆢ원래예뼜지만ᆢ^^
산책후 앞장서서 집에 돌아가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빨리 열라고 보채기도 하고 ᆢ^^
정말 좋아하는 식구들에게 꼬리치고 반가와도 하고 발라당 애교도 보여줍니다ᆢ 친하지 않는 식구나 택배아저씨를 보면 앙칼지게 짖기도 하고ᆢ ^^ 마당의 길고양이를 쫓아갈듯 짖어서 길고양이가 놀라 달아나기도 했어요ᆢ
이젠 사람들이 자기를 예뼈하는걸 아는것 같아요ᆢ 움찔할때도 있지만 스스로 다가올때가 많아졌어요ᆢ
우리 앞으로 더 친해지리라 믿어요ᆢ 지금은 더이상 살이 찌지 않도록 관리하고ᆢ이구역의 자신감 넘치는 주인공이 되리라 봅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