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이맘 입니다~!
우리 이쁜 초이 더더더 예뻐지고 있습니다~!
얼굴도 갈수록 예뻐지고, 성격도, 참을성도, 애교도 나날이 더더더 예뻐지고 있어서 감당이 안되요~🥰
요즘은 오히려 예전처럼 똥꼬발랄 할때가 그립기도해요 ㅠ 쫌만 천천히 나이들었음 좋겠는데.. 벌써 하루하루 아쉬워요.
지금은 막 10년 같이 산것처럼 너무 얌전해 ㅠ
전에 소식전하고나서 생파도 하고, 여행도 열심히 다니면서 지내구 있어요~
여전히 수영은 못하지만 이젠 바다 물장구 치는건 좋아해요~!!
근데 점점 사교성이 없어져서 좀 고민중이에요 ㅋ 요즘 엄빠 바라기가 되가지고 ㅎ
지금까지 그랫지만, 앞으로도 투닥투닥 꽁냥꽁냥 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낼께요~!!
다시한번 초이를 만나게 해주신 동자연에 감사드려요~!
2년되는날 다시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