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레오(이루)와 지낸지 벌써 3개월
레오는 밥도잘먹고 잠도 잘자고 이제는 동생 루이랑도 잘지내려고 노력해요
먼저 루이한테 다가가서 비비고 제가 루이랑 놀고있으면 기다려주기도 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와서 쓰담을 허락해줘요 단 한손으로 얼굴만 가능해요 ㅎㅎ 아직 케어는 힘든면이있어요 기침을 몇번해서 병원도 데리고 가고 싶은데 아이를 잡을수가 없어요 ㅜ
눈치가 너무빠르고 힘도 쎈레오 일주일에 한번오시는 펫시터 분과도
이제 스킨쉽하나봐요 조금만더 마음을 열면 좋을텐데 아직은 거리두기도 잘하고 스킨쉽도 호락호락 허락해주지 않는 장난감 놀이가 제일 재밌는 우리레오♡지금처럼만 무탈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