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날에는 아율이 형아 눈치 보면서 방석에 얼굴만 올려놓고 있다가
방석 뒷부분에 쭈구리처럼 누워 있다가 하더니
형아가 별말 없이 받아주니까 다음날부터 형 옆에 곧잘 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아인이는 발맞춰서 산책도 잘해요 그치만 아직 도시소음은 낯선지
동네를 돌 때는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차차 익숙해지겠죠^^
오늘은 동물병원에 가서 치석제거도 했어요
차멀미도 안하고 씩씩하게 잘 받고 왔습니다 !
한 달 지나고 아인이 성장해 있는 모습 또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
윤정임 2022-07-05 09:36 | 삭제
ㅎㅎ애디는 눈치 빠른 센스쟁이네요 ~ 아율이 형아 말 잘 듣고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듬직한 아인이가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