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아가 저희와 함께한 지 벌써 1년 반이 되었네요.
여전히 낯선 사람을 보면 놀라기는 하지만 항상 다정해요.
슬아는 에너지가 펄펄 넘쳐서 언제나 모험을 반긴답니다.
동네에 있는 오프리쉬 공원에 거의 매일 데리고 가요.
슬아가 신나게 노는 모습과 몇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뛰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웃겨요!
(슬아는 몇 시간 동안 다람쥐를 쫓기도 해요😅)
슬아는 등산도 좋아하고요. 암벽도 잘 타요. 슬아는 최고의 반려견이고 최고의 가족이에요.
언제나 저희를 웃게 만들어줘요. 슬아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슬아는 완벽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