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다 엄마입니다.
고다가 우리 가족이 된지 벌써 1년이나 되었네요. 저희는 고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다는 정말 천사예요^^♡♡
처음 집에 왔을때는 간식을 주면 안먹는거 없이 개껌 우피까지 다 먹었는데 이제는 아주 쬐끔 가리는 것도 생겼어요. ㅎㅎ
그래도 여전히 뭐든 잘먹고 잘작고 산책도 잘하고 종종 여행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겨울엔 털복숭이였다가 털관리를 잘 못해서 봄이 되자마자 어쩔수 없이 싹 밀었는데 그 모습까지 너무 잘생겨서 놀랐어요. 너무 파불출인가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고다랑 행복하고 사이좋게 지낼게요.동자연 가족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이규원 2022-06-09 09:46 | 삭제
팔불출 아니에요~!! ㅎㅎ 멀리서 봐도 너무 멋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