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북촌 우리집에 온지 1년이 넘었어요. 처음엔 낯선 사람들을 많이 경계 했는데 이제는 산책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며 먼저 다가가기도 해요. 북촌에서는 눈썹있는 강아지로 거의 셀렙 수준 이에요^^ 이젠 새침한 아가씨 분위기가 나기는 하지만 아직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 못해 미친듯이 달리는 걸 좋아하는 말광량이기도 해요. 인스타에서 #marvelthemutt 이나 #북촌라이프 를 치시면 더 많은 마블의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딩동파파 2022-02-09 13:36 | 삭제
마블이가 좋은 가족을 만나서 멋진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군요. 마블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앞으로도 마블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