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너자이져 순두부와 지낸지 1년이 지났네요
순두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충분히 에너지 넘치고, 호기심도 왕성하며, 애교도 많은 순댕이 입니다.
처음 집에 왔을때 산만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차분한 댕댕이가 되었답니다. 잠잘때 건드리면 짖으며 물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몸을 밀착시켜 자려고 해서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젠 우리 가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가족이 되었어요.
외모도 예뻐지다 못해 이젠 귀티까지 나곤 한답니다. 갈수록 사랑스러워져가는 순두부를 만난건 참 행운입니다.
Y 2021-10-31 21:48 | 삭제
순두부~ 어릴때도 미모가 출중하더니 지금은 더더 예뻐졌네여ㅎㅎ 최고최고
순두부두부 2022-01-28 01:26 | 삭제
미모가 어마무시하네요❤️
정말 사랑받으며 자란 행복한 얼굴이에요
좋은가족을 만나 너무 다행입니다 순두부가족 모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