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달밤이가 우리집에온지 벌써1달하고도 1주일이 되었네요~그동안 울달밤이 살도 찌고 스켈링도하고 건강에 아무이상없다는 얘기듣고 모두좋아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달밤이랑 캠핑도 가고 애견카페가서 수영도 했어요~근데 달밤이는 수영을 무서워 하는것 같았어요.좋아서 수영한다기보다는 살려고 하는거 같은..ㅠㅠ 그래서 이제는 수영시키지않기로 했답니다^^;;
처음산책다닐때는 소심하게 다녔던 달밤이가 이제는 나가려고 현관에서면 좋아서 현관문을 긁어요ㅋㅋ
달리기도 어찌나 빠른지 나름 잘달린다 자부하는 딸아이가 못따라가요~~
놀이터에서 언니와 잡기놀이를 젤좋아하는 달밤이.아침에 언니일어나길 눈빠지게 기다리는달밤이...사랑둥이 달밤이를 만나서 너무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는 달밤이를 보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됩니다.부디 이제는 달밤이와같은 아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바래봅니다~
다음에 또 소식전하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