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복동이 2014.12에 저희 집에 개구쟁이 4개월 고양이로 왔었는데,
8/18에 건강히 7살 생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신장수치가 약간 조금씩 높게 나와서 정말 많이 신경써주었고, 그동안 늘어난 체중도 너무 성공적으로 잘 감량하고 있다고 의사선생님께 칭찬도 받았어요. 체중 감량한 덕분인지 정상과 위험 경계선에서 왔다갔다하던 신장 수치도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정상 범위로 돌아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귀여운 동생 깨비와 매일 투닥거리면서 잡기놀이도 하고, 어쩔때는 깨비보다 더 응석부릴 때도 많은 다정한 아기천사 복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