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주차 이야기를 쓴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 달이 되어 이렇게 토리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
토리는 밥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먹고, 산책 나가면 너무나도 행복한 모습으로 이곳저곳을 누빈답니다 :) 산책 중에 만나는 낯선 사람들, 그리고 다른 강아지들도 무서워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꼬리를 있는 힘껏 흔들면서 다가가구요 !
우리 가족은 토리를 하루하루 조금씩 더 알아가면서, 토리 덕분에 행복한 기억들이 늘어가고 있어요. 토리도 우리 가족과 함께하면서 하루하루가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