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를 가족으로 맞이한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시간이 세상 빠르게 지나가네요.
울봉봉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아픈곳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울봉봉이 맞이 할때 몸무게가 3.5kg으로 조금 야윈듯하여 1일 3식 하며 한달이 지나니 지금은 3.8kg로 조금 살이 쪘고 조금만 더 살을 찌우면 될듯요.
날씬해서인지 산책을 나가면 12살인지 모를 정도로 달리기도 잘하고 너무 씩씩해서 제가 더 지칠 정도네요.
울봉봉이 체력이 정말 짱이예요 ㅋㅋ
산책 후 발 닦는 것도 잘 하고 발톱도 잘 깎고 너무 이쁩니다.
가끔 몸을 여기저기 비비며 털어대길래 털이 너무 뭉쳐서 가려위 하는것 같아 4월에나 미용을 해주려고 했는데 오늘 미용을 했더니 눈도 커지고 더 어려보이고 넘넘 귀여워요~^^
울봉봉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잘 보살피겠습니다,~^^
그럼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