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점이 엄마의 6마리 아기 고양이 중 두마리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6월 3일에 왔는데 일주일이 벌써 훌쩍 지났네요.
둘이 와서 그럭지 집에 적응도 잘하고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잘 놀고 있답니다. ㅎ
저희 집에 있던 9살 형아, 오빠인 토리와도 별 탈 없이 잘 지낸답니다. 토리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거의 동생들한테 신경을 안쓰지만 동생들 덕분에 달리기도 좀 하고 안하던 높은데 올라가기도 하면서 동생들이 좋은 에너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한달이 지난 후 다시 우당탕탕 형제들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우리 체리와 코코입니다! ㅎ
pearl 2019-06-16 10:48 | 삭제
오와~이쁘니 아가야들~ 보고싶었더~~ 이제 체리와 코코가되었네요. 코점이와 애기들 모두 좋은곳으로 입양가서 다행이지만 둘은 함께 입양되서 꼭 껴안고 있는 모습보니 더 안심되고 감사합니다~♡ 우당탕탕 소식 또 벌써 기대되네요^^
nari 2019-06-17 10:11 | 삭제
오^^ 오로라가 댁으로 입양이 되었군요^^ 저희딸이 오로라 너무 희망했는데 요렇게 좋은집에서 행복해보이네요^^
윤정임 2019-06-17 14:27 | 삭제
히힛~ 토리는 동생들 보면서 열씸히 운동하여 건강해지고 체리와 코코는 토리 오빠를 본받아 의젓하고 참한 고양이가 되어갈거니 기대됩니다 ~ 한달 후 '우당당탕'스토리 꼭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