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베를린 눈빛 한 번 맞아보시렵니까?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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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눈빛 한 번 맞아보시렵니까?

  • 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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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8.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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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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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

베를린 걸핏하면 요렇게 납작하게 엎드려 자요.

아빠가" 우리 귀여운 베를린을 누가 괴롭혔어? 우리 예쁜 베를린 누가 간식도 안 줬어?"하고 너스레 떨면 뭔 말인지도 모르고 뒤로 발라당 뒤집어 발을 버둥버둥, 꼬리치고 끙끙 소리내며 애교부려요.

아니야, 아니야, 베를린 야단치는 거 아니야. 예뻐서 하는 소리야, 해도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

베를린 자주 뛰어노는 잔디밭에서, 여는 소리 들으면 간식 꺼내나? 귀 반짝 세우는 냉장고 앞에서 찍었어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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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걸핏하면 요렇게 납작하게 엎드려 자요.

아빠가" 우리 귀여운 베를린을 누가 괴롭혔어? 우리 예쁜 베를린 누가 간식도 안 줬어?"하고 너스레 떨면 뭔 말인지도 모르고 뒤로 발라당 뒤집어 발을 버둥버둥, 꼬리치고 끙끙 소리내며 애교부려요.

아니야, 아니야, 베를린 야단치는 거 아니야. 예뻐서 하는 소리야, 해도 알아듣는지 못 알아듣는지...

베를린 자주 뛰어노는 잔디밭에서, 여는 소리 들으면 간식 꺼내나? 귀 반짝 세우는 냉장고 앞에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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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정임 2010-08-25 11:10 | 삭제

ㅎㅎ 개구리자세도 넘 귀엽고 베를린 어머니와 녀석의 눈빛도 다정하고 캬~ 좋슴니돠^^


이경숙 2010-08-25 11:49 | 삭제

벨린은...무슨 복이...저리도 많은지...ㅎ~...늘 고맙습니다 벨린 가족님들...


얄리언니 2010-08-25 09:18 | 삭제

하하하.
귀여운 베를린 가족. ^^*
베를린 안겨있는 자세가 제대로 귀염둥인걸요? ㅎㅎ


다래뿌꾸언니 2010-08-25 15:58 | 삭제

베를린 자세 한번 쥑입니다. ㅋ.ㅋ
역시 인물이 출중하네요. ㅎㅎㅎ


나비 2010-08-25 20:56 | 삭제

아 너무 귀엽당 정말.. 복 많은 강쥐^^


김남형 2010-08-26 10:50 | 삭제

어머님도 미인이시고, 베를린은 윤기가 좌르르... 게다가 잔디에서 자주 뛰어놀다니 정말 부럽네요.


이나리 2010-08-27 17:13 | 삭제

저먼세퍼트독 닮았어여.맑은공기와 햇빛을 맞이할수있는 넓찍한 공간이 있어서 좋겠어여.


베를린 엄마 2010-08-27 17:53 | 삭제

사람들이 베를린 멋있게 생겼다고 품종이 뭐냐고 물을 때마다 솔직히 말하기가 조마조마해요. 잡종이라는 말을 베를린이 알아들을까봐서요. 이제 앞으론 미니어처 저먼세퍼드독이라고 불러도 될지요? 이나리님~, 고맙습니다.


다래뿌구언니 2010-09-03 17:41 | 삭제

정말 미니어처 저먼세퍼드독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베를린 어머니 정말 재미나요. ㅋ.ㅋ 그래도 베를린이 풍기는 포스가 고급스러워서 멋지게 보여요


최주은 2010-09-06 15:38 | 삭제

와!! 너무 멋져요! 고품격 강아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