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보면 정말 절친 같죠? "기다려"라는 말에 저러고 있을 뿐, 크리스가 가족이 된지 2년이 되어 가는 지금도 둘의 관계는 여전히 평행선입니다.
선혜님!! 꼬몽이 사람 무서워 하는거 고쳐보려고 노력해 봤지만 잘 안되네요. 입양동물의 날에 낯선 남자한테 자기를 넘겨 줬다고 이리와 게임하는데 나한테 오지도 않는 걸 보고 나도 충격 받았답니다.
엄마가 돼 갖고 딸래미 성격을 잘 알면서 아무 생각없이 낯선 사람한테 잡고 있으라 했으니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고 불안해 했을까 생각하니 너무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깽이마리 2010-05-17 23:43 | 삭제
사진 속의 웃는 두 녀석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 사진으로는 절친같은데요. ^^
다래뿌꾸언니 2010-05-17 16:11 | 삭제
딱 봤을 때는 완전 절친 같은뎅 ㅋㅋ
그래도 항상 같이 붙어서 사진을 찍네요 ㅎㅎㅎ
누리맘 2010-05-17 16:52 | 삭제
에구 이쁜 것들^^ 호강 하는구나~ 맑은 공기 마시고 와서 건강하렴~
정현영 2010-05-17 17:41 | 삭제
아코코 이쁜이들^^*
이경숙 2010-05-17 19:22 | 삭제
꼬몽...크리스....올만이야...ㅎ~
봐도 봐도 예쁘네요...성희님...잘 지내시죠?
함선혜 2010-05-18 10:24 | 삭제
방가 방가!!!
글케 내 딸래미가 꼬몽이 한번 만져볼라고 이름을 불러줘도
비싸게 굴고 오지도 않더니만
사진속에선 예쁘게 웃고 있구나~~~ 언젠가 한번 숨이 막히도록
꼭 한번 안아줄께!
성희님도 꼬몽이같이 비싼 여자인교? 소식좀 전하셈...
박성희 2010-05-18 15:10 | 삭제
사진만 보면 정말 절친 같죠? "기다려"라는 말에 저러고 있을 뿐, 크리스가 가족이 된지 2년이 되어 가는 지금도 둘의 관계는 여전히 평행선입니다.
선혜님!! 꼬몽이 사람 무서워 하는거 고쳐보려고 노력해 봤지만 잘 안되네요. 입양동물의 날에 낯선 남자한테 자기를 넘겨 줬다고 이리와 게임하는데 나한테 오지도 않는 걸 보고 나도 충격 받았답니다.
엄마가 돼 갖고 딸래미 성격을 잘 알면서 아무 생각없이 낯선 사람한테 잡고 있으라 했으니 얼마나 배신감을 느끼고 불안해 했을까 생각하니 너무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양수영 2010-05-31 15:02 | 삭제
어머 크리스~ 여전히 늠름하네 ^^;
정말 비싸디 비싼녀석 이였지.. ^^;
크리스 어머님도 잘 지내고 계신거죠? ^^;
간만에 크리스 사진 보니, 너무 반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