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빠서 울 예삐에게 정을 많이 못주고있지만. 울 예삐는 넘 넘 멋지게 자라주고 있어여.. 이웃사람들이 전부 탐을 낼 정도로. 순하디 순하지만 먹을거 앞에선 절대 지지않는 카리스마.. 옆집 세파트르르 무참히.. ㅠㅠ 암튼 넘 넘 잘 먹고 잘 자라고 있어여.. 배변도 잘 가리구요..
와~~ 드뎌 예삐를 보네요..^^ 예삐 아기때 사진만 보고 시골에서 올라오는길에 바로 입양가는 바람에 직접 보질 못해서 저두 참 궁금했던 아이예요.. 역시나 털 색깔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네요..ㅎㅎ 예삐 이렇게 건강하고 멋지게 잘 키워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흑흑~ 예삐네 남매들이 모두 순하고 착해서 다들 사랑받는것 같아요.. 제주도 입양간 진순이도 착한아이라고 이뻐라 하신다는 소식 들었고.. 지인 친척집에 입양보낸 보리도 아침에 아저씨가 소 막사에 일하러 가실때 데리고 산책하고 같이 돌아오고 이렇게 산다네요..^^ 예삐 멋지게 자라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시고,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박성희 2009-11-07 23:56 | 삭제
조그만 했던 예삐가 늘씬하게 잘 크고 있네요. 예삐야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하렴~~~
이경숙 2009-11-07 14:34 | 삭제
예삐...넘 예쁘게 잘 크고 있네요....고맙습니다 강미향님...예삐와 오래오래 행복하시길...ㅎ~
쿠키 2009-11-07 17:22 | 삭제
넘~ 멋지게 잘~생겼네요~! 와~ 단독주택에 살면 예삐같은 넘 키우고 싶어요~ ^^
홍현진 2009-11-07 21:32 | 삭제
와~~ 드뎌 예삐를 보네요..^^ 예삐 아기때 사진만 보고 시골에서 올라오는길에 바로 입양가는 바람에 직접 보질 못해서 저두 참 궁금했던 아이예요.. 역시나 털 색깔이 정말 독특하고 예쁘네요..ㅎㅎ 예삐 이렇게 건강하고 멋지게 잘 키워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흑흑~ 예삐네 남매들이 모두 순하고 착해서 다들 사랑받는것 같아요.. 제주도 입양간 진순이도 착한아이라고 이뻐라 하신다는 소식 들었고.. 지인 친척집에 입양보낸 보리도 아침에 아저씨가 소 막사에 일하러 가실때 데리고 산책하고 같이 돌아오고 이렇게 산다네요..^^ 예삐 멋지게 자라는 모습도 자주 보여주시고, 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김명선 2009-11-10 15:44 | 삭제
오..까미의 혈육 예삐군요...털 색깔만 틀리고 얼굴생김이나 긴다리,꼬랑지 모양까지 비슷하네요~ 예삐도 까미처럼 한 미모하네요 ㅎㅎㅎㅎ 까미엄마 아빠 다 진돗개라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초코색 레브라도 리트리버랑 바람폈나봐요 ㅠㅠ
홍현진 2009-11-10 18:22 | 삭제
정말 미스테리예요.. 엄마,아빠 다 백구에다.. 그동네 떠돌아다니는 개들도 없다던데,, 어찌 저런색이 나오는지..ㅎㅎ
강미향 2009-11-11 12:23 | 삭제
돌연변이일까요.. ㅋㅋ
홍현신 2009-11-25 15:48 | 삭제
엄마아빠가 아무래도 혈통이 있었나벼..ㅋㅋㅋ
어쩜 애들이 다들 저렇게 이쁠까.. 아니.. 넘 멋져요...
멋진 분들 만나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