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서울 광안리인가..? 동물가게주인이 무책임하게 버리고간 햄스터들중
한마리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정글리안이에요 ^^)
사실 원래키우던 푸딩햄스터가 죽은지 얼마 안돼서 정말 고민을 많이했어요
두번이나 그런 슬픔을 감당할 수 가 없을것 같아서요 ㅠㅠ
하지만 사람으로써!! 햄스터를 오래 키워본 우리 푸딩이 엄마로써! 왠지모를 책임감
이 느껴져서 2시간거리를 다녀왔습니다!(좀 촌에살아서 ㅋㅋ이런 서울따위..ㅜㅜ)
정말 이쁘게 잘키울께요 ^*^
아가가 새침하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아직 경계도 좀 하구요 그래도 싫어하진않아요 ^*^
동물자유연대 여러분 걱정마시구 화이팅!!!!!!!!!!!!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안올라 가네요..ㅜㅜ 용량줄이는 법좀 알려주세요 워낙 컴맹이라...)
홍현진 2009-11-01 12:29 | 삭제
모른척하지 않고 먼~길 와주셔서 이렇게 책임져주신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사진 용량은 포토샵이나 알씨에서 image size만 줄여주셔도 많이 줄어들거예요. 꼭 성공하셔서 햄찌 보여주시길..^^
손혜원 2009-11-02 12:07 | 삭제
아. 친구랑 같이 오셨던분! 햄찌가 좋은 주인을 만난거 같아 흐믓합니다^^
이경숙 2009-11-02 12:36 | 삭제
반갑습니다...잘 키워 주세요...예슬님...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