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하루종일 그치지가 않았네요.
이제 먼지가 밖에서만 볼일을 본답니다. 추카해주세요.
근데 오늘 제 안경을 망가뜨리고 집안을 또 난장판으로 만들어놨어요.
하여튼 비가 하루종일 오는데도 불구하고 전 요놈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야했습니다
도로 화장실만을 이용하기 때문에...ㅋㅋㅋ
이번 여름 장마에 콜리한테 내내 우비를 입혔거든요. 여벌이 다행히도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콜리는 밭에서 김매는 아줌마 같구요. 먼지는 성냥팔이 소녀같아요.
노재니 2006-11-27 09:49 | 삭제
ㅋㅋ이뻐랑^^울 두형제들도 우비를........ㅋㅋ
^^* 2006-11-27 12:51 |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박경화 2006-11-27 14:09 | 삭제
^0^ 진짜 넘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사진입니다...
구여운 우비형제군요.
이혜영 2006-11-27 22:05 | 삭제
동네 명물이 되겠네요..ㅋㅋㅋ
먼지는 왜 또 바깥화장실만 이용하기로 했답니까? 융통성이 없나? 음..
사고는 계~속 치면서...
김인정 2006-11-28 00:19 | 삭제
만화같아요. ^^ 박경화님 말씀처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사진이에요. 제 컴퓨터에 살짝, 저장해 뒀습니다. 가끔씩 몰래 몰래 보면서 ^_____^ 웃을게요. ^^
김정숙 2006-11-28 00:37 | 삭제
근위병들이 오늘은 김매는 아줌마가 되어 버렸네........ㅋㅋㅋ
아침을 항상 이 이쁜 아이들을 보면서 시작합니다......
관리자 2006-11-28 03:00 | 삭제
제 눈에는 백색의 간달프로 보입니다!!!
혹은 전래동화에 나오는 무우도사~ㅋㅋ
이경숙 2006-11-28 03:43 | 삭제
ㅎ~ 넘 구여버요! ㅎ~
나비짱구 2006-11-28 04:18 | 삭제
하하하 너무 귀엽네요 ㅋㅋ
진짜 어디 사진콘테스트에 내면 당첨될것만 같애요 ㅋㅋ
귀여워라...
강숙경 2006-11-28 06:58 | 삭제
ㅎㅎㅎ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