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건강소식] 순길이의 건강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순길이의 건강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순길이가 갑작스럽게 식욕을 잃고 구토와 황달 증상을 보여 외부 협력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급성 신부전과 간부전 진단을 받아 현재 입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치료를 받으며 염증 수치는 정상 범위로 돌아왔지만, 간 수치는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식욕도 회복되지 않아 현재는 콧줄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평소 사람의 손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던 순길이가 가만히 손길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더 안쓰럽고 마음 아프게 다가옵니다.

입원 전 순길이는 활동가와 조금씩 교감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활동가와 함께 조금씩 용기를 내어 외부 산책 연습도 시작했고, 그렇게 순길이만의 속도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순길이와 함께 만들어가던 소중한 일상을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지금은 무엇보다 건강을 회복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 건강을 되찾아 평온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앞으로 더 많은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순길이가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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