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울산 불법 번식장 구조묘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온 이야기

울산 불법 번식장 구조묘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가 필요합니다.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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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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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62마리와 사체 두 구가 방치되어 있던 울산 불법 번식장. 온 바닥에는 분변이 가득했고, 어느 곳에서도 돌봄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치되었던 고양이들은 활동가들의 다리에 몸을 비비고, 등에 올라타며 오랜만에 받는 관심에 어쩔 줄을 몰라 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구조묘들은 여전히 관심과 애정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입원장 너머로 보기만 해도 손짓 발짓을 해가며 '같이 있자'고 온몸으로 말합니다.

그런 이들에게 '가족'은 어쩌면 생전 처음으로 갖는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새 삶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 현재 온캣에는 보호 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불법 번식장 구조묘들을 여러 협력병원에 나누어 보호 중입니다. 평생의 보금자리가 필요한 구조묘들과 입양으로 함께해 주세요.🏠

✔️ 이유를 불문하고 동물을 사는 행위는 이 모든 학대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또 다른 번식장 동물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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