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달봉이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온 이야기

달봉이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

  • 온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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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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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물감통에 살짝 담근듯한 꼬리, 커피를 마신듯한 갈색 콧무늬가 매력적인 달봉이를 소개합니다.

탯줄도 마르지 않은 상태로 발견된 달봉이는 활동가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랐습니다.

2시간 마다 이어지는 고단한 수유 릴레이에도 힘을 낼 수 있었던 건, 달봉이의 왕성한 식욕과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 덕분이었습니다. 


이제 달봉이는 모든 활동가들에게 웃음을 주는 씩씩하고 개구진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달봉이는 낯선 환경에도 쉽게 주눅 들지 않고 움직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숨숨집에서 자고 있다가도 ‘달봉아~’ 하고 부르면 금세 뛰어나와 활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을 배워가는 중인 달봉이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 일상의 행복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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