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이름표 목걸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온 이야기

이름표 목걸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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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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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이름표 목걸이 착용~!

 

 

동물자유연대의 회원님들과

입양가정들이 먼저 모범이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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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은희 2012-03-23 11:48 | 삭제

부산에서는 2년여 전부터 가정에서 살고있는 애견들은 목뒤에 전자칩을 넣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프지않을까? 무슨 로봇도 아니고. 난 안해야지 하다가 행여 잃어버릴까봐 저희도 했습니다. 물론 이름표도(줄이끊어질까봐 여유분 2개 항시준비) 하구요. 저희도(2년전) 시츄(6살)한마리를 키울수가 없게 되어서 아시는 분이 좋다고 데려(거제) 가셨다가 한달만에 잃어버려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이름표를 하지않았었지요..유기보호소도 가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전단도 해보았습니다.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후회했는지 모릅니다(보낸것을).지금도 생각만 하면 힘듭니다. 이름표 꼭! 꼭! 해야합니다.


최윤영 2012-06-23 15:52 | 삭제

저는 또니(시추 11세 여아) 와 콩이 (블랙푸들 4개월 여아) 키우는데요
둘다 가죽목걸이에 이름새기고 매일 해놔요 잘때만 빼고 그리고 산책갈때도 항상 끈을 여유로 가지고다니고 칩은 둘다 이달말에 하기로했어요
아무리 연락처를 가죽목걸이에 새겼다해도 불안해서 ㅠㅠ어찌할지를 모르겠어요;;


이가경 2012-09-20 21:16 | 삭제

저는 1년 전쯤 마이크로칩 애완동물에게 삽입해야 한다고 구청에서 광고하길래 얼른 했습니다..그런데 칩 삽입하는 모습 보고 좀 마음이 아팠어요;;주사바늘의 몇배되는 것이 살에 갑자기 들어가는거닌깐요 ㅠ_ㅠ..우리 강아지는 4살 말티즈인데용..2키로 정도되어서 살도 별로 없어서 쓰다듬다 보면 막 칩이 만져진답니당...ㅠㅠ 그래도 혹시나 모를 이별상황에서 빨리 찾을 수 있을테니...^^...


박성민 2012-09-25 14:38 | 삭제

전자칩 안전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대신 이름표는 꼭꼭꼭 달아야겠어요.


김지영 2012-10-26 20:24 | 삭제

마이크로칩을 꼭 안에 삽입시키는 것 말고도
이름표에 부착할 수 있다고도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