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앞을 볼 수도 걸을 수도 없던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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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볼 수도 걸을 수도 없던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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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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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의 소중한 결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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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동물에게 한마디


결연가족이 남긴 마음


토토멍멍 2014-08-07 13:10 | 삭제

사랑스런 운이^^ 얼마전 갔을때 보니까 많이 컸더라구요. 미모는 여전하고~
토토보내고 3년동안 길냥이들 밥 챙겨주고 있는데 1년전 홀로된 아기냥이를 매일 만나고 있다가 얼마전 다리를 절어서 구조하고 치료중입니다. 이래저래 키울 상황이 안되서 고민이 많았는데 손혜은팀장님과 깽이마리님이 도움도 주시고.. 아이와 1년동안 정이 너무 들어서 결국 집에 들여 함께 있습니다. 이제 열흘됐네요. 오래 살라고 이름은 길냥이 시절 개똥이라고 지었는데 이 아이도 운이처럼 노랑입니다. 이현경팀장님이 몸아픈 아이들 대소변 받아내는 모습 갈 때마다 봤는데 정말 감동이고 짠했습니다. 개똥이가 제 가족이 된 기념?으로 운이 결연 신청합니다. 센터아이들과 모든 네발아이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조성진 2014-08-25 10:38 | 삭제

존경스럽습니다^^ 토토멍멍님의 따뜻한 손길로 개똥이의 미래가 밝아졌네요!!
시간 나실 때 개똥이랑 같이 센터방문 꼬옥 부탁드릴께요!~~
마지막으로 냥순이 대부모님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똥이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조연정 2014-08-29 17:05 | 삭제


집에 함께 사는 냥이가 2이라 결연도 두 아이에게 해주고 싶었어요..아무래도 몸이 불편한 애들이 도움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해서 냥순이랑 행운이 두 친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신청했습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좋은 기억 많이 안고 갈 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립니다. 작은 도움이지만 꾸준히 하려는 생각으로 결연 신청하오니 많은 사람 부탁 드릴께요. 정말로 감사드려요!


조성진 2014-09-01 10:17 | 삭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연정님^^ 냥순이와 행운이도 큰힘이 되겠네요~~! 저희도 두아이들에게 입양 가는날까지 좋은 기억 많이 심어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김성은 2014-10-02 16:54 | 삭제

행복이는 이제 영영 못 걷게 되는건지요..신경이 아예 죽은건가요?.. 더이상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너무 안타깝습니다..재활이나 다른 방법도 없을까요?


조성진 2014-10-06 10:15 | 삭제

안녕하세요!! 김성은님~~^^
행운이는 저희도 어렸을때 구조하여 여러치료를 받아봤지만 선천적인 문제도 있어
지금으로선 걸을 수 없다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ㅠㅠ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고현주 2014-11-01 14:55 | 삭제

네이버 광고를 보고 1대1 결연제도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어 행운이와 첫결연을 맺게되었어요 몸이 불편하지만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게 자랐네요 아직 학생이라 큰 도움은 못드리지만 행운이가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몸이 불편하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센터분들 너무 고생많으시고 감사해요~ 다음에 시간날때 꼭 들러서 행운이랑 만나고싶네요 ㅎㅎ


조성진 2014-11-18 17:08 | 삭제

안녕하세요!! 고현주님~~ 이렇게 행운이와 연을 맺어주셔서 너무나 감사에 말씀올립니다^^
시간되시면 꼭 방문해주셔서 행운이와 소중한 추억만들고 가시길 바랄께요^^


위지안 2016-06-17 02:06 | 삭제

울 막둥이랑 참 많이 닮은 행운이~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잘 있나 인터넷으로나마 오랜만에 들어와서 본 김에 다른 아이도 결연신청 했어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행운아 건강하렴 2023-01-12 22:21 | 삭제

동물자유연대 항상 고맙습니다ㅜㅜㅜ


짱가윤집사 2023-07-02 09:48 | 삭제

첫째 짱가를 닮은 외모에 홀려 한 마리 더 결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자 행운아:D


이효진 2023-11-10 12:44 | 삭제

안녕 행운아! 나는 오늘 새로 결연가족이 되었어. 우리집에도 치즈 한마리가 있는데 요놈과 닮은 너의 모습에 빠져들어서 너에게 오게되었어. 시간이 되면 널 꼭 보러갈게. 그동안 건강하게 있어~~~


최주 원 2024-02-21 11:19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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