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식

2019 '캣동지 TNR사업' 사업설명회 후기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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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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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캣동지 TNR사업' 사업설명회







2019년 3월 22일, 동물자유연대 행당동 사무국에서 '캣동지 TNR사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차근차근 설명회를 준비해왔지만, 참석하는 캣맘협의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가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로 넒은 마당을 뒤로 하고 테라스 안에서 진행한 점 인데요(캣동지 담당 활동가는 행사 때마다 비바람을 몰고다니는 '날씨요정'으로 유명하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사업설명회를 열정적으로 참관해주셨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했으며, 모집 2일만에 80개가 넘는 캣맘협의체가 신청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들어온 30개 단체가 사업설명회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서울에서 부터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여주신 캣맘협의체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먼저 동물자유연대 조희경 대표의 인사말로 사업설명회를 시작했습니다. 조희경 대표는 "전국에 있는 캣맘, 캣대디들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며 길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향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으로 각 캣맘협의체 별로 짧은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고, 사회변화팀 채일택 팀장이 동물자유연대 소개를 하였습니다.





캣맘협의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캣동지' 사업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동물자유연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길고양이 TNR지원사업의 새로운 이름! '캣동지' 사업(×물자유연대×자체가 함께하는 TNR사업)의 뜻을 설명한 뒤 본격적으로 사업의 개요와 지원 절차에 대해 안내드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캣맘협의체가 느끼는 고충과 활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담소시간도 가졌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는 동안에도 캣맘,캣대디들은 전국에서 모인 협의체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잠시도 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모범캣맘협의체 발표가 있었는데요. 발표한 협의체는 용인 "봉사하는우리들" 의 오경하 대표입니다. 용인은 협의체의 노력으로 지자체와 수의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TNR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획부터 방사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캣맘협의체가 빠짐없이 모니터링하며 안전한 길고양이TNR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 이야기에 다른 협의체들은 부러운 마음과, 배우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지켜보는 활동가는 뿌듯했답니다. 3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 2019 캣동지 사업설명회는 포토타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업설명회 참석해주신 30개의 캣맘협의체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8년 함께 해준 9곳의 캣맘협의체 여러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2019년를 함께 할 캣동지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