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미 언니 입니다. 벌써 루미와 가족이 된 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입양 오고 엄마를 많이 찾지는 않을까, 함께 살던 고양이와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행히 루미는 잘 먹고, 자고 너무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루미는 아직 아기라 작은 소리에도 흠칫 놀라고, 산책을 가도 조금만 지치면 길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쉬는 강아지에요. 아무거나 입에 넣고 사고도 엄청 치는데 그 모습마저도 너무 사랑스러워요...ㅠ
이렇게 루미와 만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루미는 인스타그램 @lee.lumi_mi 에서 종종 소식 전해드릴게요.